그냥 편하게 써~
치킨집을 시작하거나, 메뉴를 추가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끔 만드는 재료가 있다. 바로 양념 통닭 소스다. 그 말인 즉 소스는 치킨 맛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재료에 해당된다. 간혹 자신만의 레시피로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스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 준비는 물론 배합과 숙성시간까지… 비용 상승은 물론 시간까지 빼앗기게 된다.
살짝 섞어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나는 소스를 직접 만들기보다는 드레싱 전문 업체에서 만든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술이 좋아지고 소비자 입맛이 까다로워진 만큼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들 역시 그 기준에 맞게 품질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맛은 누군가의 입에는 딱 맞거나 정말 맛있게 느껴질 수도 있고, 또 누군가의 입맛에는 전혀 맛없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맛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고민 끝에 구입한 소스의 맛이 살짝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맛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은 재료들을 살짝 섞어가며 테스트 과정을 거쳐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비로소 완벽에 가까운 새로운 맛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소스를 찾았다면 그야말로 행운인 것이다.
나만 알고 싶은 치킨 재료 전문 회사, 삼일F&B
해당 포스팅을 통해 소개하는 업체는 우리 회사가 취급하는 여러 치킨 부재료들 중 가장 주력으로 판매량 되고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치킨 전문점 사장님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고, 상향 평준화된 품질로 맛에 대해 큰 이견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삼일 F&B’라는 회사인데 국내 굵직한 치킨 프랜차이즈들의 소스, 파우더 등 OEM 생산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개인 치킨 전문점을 위한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소스들 또한 개발 생산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맛을 찾고 있다면…
요즘 배달 전문점이 급부상하면서, 소비자의 입맛과 호기심을 동시에 끌어내기 위해 특색 있는 별의별 소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로제’다. ‘로제 떡볶이’를 시작으로 ‘로제 찜닭’, ‘로제 치킨’ 등 유행이 불자, 너도 나도 대중적인 음식에 ‘로제’를 갖다 붙이고 있다.
너무 과한 나머지, 가장 무난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을 찾는 사람들이 다시 늘고 있다고 한다. 양념 통닭 소스 역시 마찬가지다. 가장 기본적인 맛이 잡혀 있지 않은 상태로 트렌드만 쫓다 보면 결국 유행이 시들해지면 한순간에 무너지기 마련이다.
‘삼일 F&B’사의 치킨용 양념들은 가장 기본적인 맛에 집중한 소스다. 그중 ‘엠튀김닭용양념(SL)’소스는 출시된 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소스다. 우리 회사 오프라인 거래처들의 경우 양념 통닭용 소스를 SL 소스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쳐오면서 여러 번의 레시피 수정과 변경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맛에 가까워진 소스 맛 때문이 아닐까?
맛에는 정담이 없다. 하지만 기준은 있다.
나는 모든 음식들을 평가할 수 있는 미식가는 아니지만, 치킨 하나만큼은 미식가의 깐깐한 입맛에 다다른 것 같다.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점에서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면 한 번씩은 꼭 먹어보는 편이다. 맛은 정답이 없는 것 같다. 모두의 입맛을 아우르는 기준이 있음은 분명하다.
예를 들어 눅눅한 치킨과 바삭한 치킨 중 어떤 치킨이 더 맛있을까? 이건 뭐 말할 것도 없다. 어쩌면 개개인의 취향과 입맛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먹다 남은 남은 눅눅해져 버린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소비자의 선택이 아닌 평균적인 입맛을 사로잡는 기본적인 기준만 지키면 그 다음은 메뉴 구성과 홍보의 싸움이다.
신메뉴와 새로운 맛의 소스의 탄생과 발견은 ‘과거 + 현재’의 조합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만약 개인 치킨집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평소 소스 맛에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삼일F&B의 다양한 소스들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